'뜨형' 길하라, '김연아 닮은꼴 화제'

입력 2010-07-05 02:48수정 2010-07-05 07: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 미모의 소개팅녀가 등장하며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뜨형'에서는 야외 데이트를 주제로 길하라(22)와 김단비(23)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소개팅녀 중 길하라는 '김연아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대 1로 진행된 데이트에서는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시원시원한 성격까지 공개돼 관심이 증폭된것.

'김연아 닮은꼴'로 화제가 된 길하라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어깨가 넓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소개팅녀 김단비는 '운전할 때 팔에 힘줄서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한편 이날 시청자들은 "소개팅녀가 김연아 닮은꼴" , "소개팅녀들이 연예인 지망생인줄 알았다" , "오늘 뜨형은 소개팅녀가 살렸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