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피파닷컴
스페인은 4일 오전(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8강전에서 다비드 비야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스페인은 후반 38분 비야가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골을 넣으며 승리를 챙긴 것.
파라과이는 후반 14분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지만 스페인 골키퍼 카시야스의 선방에 막혔다.
이로써 스페인은 4강에서 아르헨티나를 제압한 '전차군단' 독일과 만나게 됐다.
스페인은 4일 오전(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8강전에서 다비드 비야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스페인은 후반 38분 비야가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골을 넣으며 승리를 챙긴 것.
파라과이는 후반 14분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지만 스페인 골키퍼 카시야스의 선방에 막혔다.
이로써 스페인은 4강에서 아르헨티나를 제압한 '전차군단' 독일과 만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