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정 "10대 벗기에 가장 예뻐" 폭탄 발언

입력 2010-07-02 21:16수정 2010-07-03 01:15

  • 박태진 기자 tjpipp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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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착한글래머
모델 겸 가수 최은정이 다시 한 번 폭탄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시즌2' 녹화에 참여한 최은정은 '10대 아이돌의 섹시코드'를 둘러싼 논란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최은정은 "10대야 말로 벗기에 가장 예쁜 나이"라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돌 섹시코드 대한 논란을 잠재우고 싶다"고 밝혔다.

최은정은 최근 "나이 든 여자들의 비키니 패션은 역겹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지 보름만이라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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