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지난 30일을 KAC R&D사업센터 청렴의 날로 지정하고 김병노 센터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한 직무수행을 결의하고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김병노 센터장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청렴서한을 통해 "한국공항공사의 청렴실천은 해외사업에서도 예외일 수 없다"며 센터직원들의 적극적인 청렴한 업무수행을 독려했다.
한국공항공사는 2009년 종합청렴도 1위를 달성했으며 2010년에도 6월을 청렴의 달로 정하고 전사적으로 청렴 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