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중국관세무역연구회는 서울본부세관에서 중국의 통관 및 관세정책을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관세행정의 발전과 대중국 수출입기업의 지원을 위한 회원들의 중국 관세무역 연구활동이 본격화됐음을 의미한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해관의 직능 및 권한 ▲중국의 관세감면제도 ▲중국해관의 위험관리제도 ▲중국의 증치세제도 등 4가지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등 토론이 이어졌다.
관세청은 지난 3월 전·현직 직원 50여명으로 중국관세무역연구회를 창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