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정, "10대가 벗는게 가장 예쁘다" 폭탄 발언

입력 2010-07-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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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착한글래머

"나이든 여자들의 비키니는 역겹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최은정이 또 한번 폭탄발언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시즌2' 녹화에 참여한 최은정은 '10대 아이돌의 섹시코드'를 둘러싼 논란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토론 도중 최은정은 "10대야 말로 벗기에 가장 예쁜 나이"라는 폭탄발언을 했다.

최은정은 녹화에서 "10대야 말로 벗기에 가장 예쁜 나이"라고 강조한 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돌 섹시코드 대한 논란을 잠재우고 싶다"고 어린 아이돌을 옹호하고 나섰다.

최은정은 얼마 전 "나이 든 여자들의 비키니는 역겹다"는 다소 수위 높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지 보름만이라 그 충격이 더 크다.

패널로 참석한 김정일 정신과 전문의는 "섹시코드를 지향하기 위해 많은 아이돌이 다이어트로 고통 받고 있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고 심영섭 교수는 "섹시함이 없는 사회야말로 재미없는 사회"라고 개방적 입장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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