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의 리서치센터와 증권법인부 조직이 1일 통합됨에 따라 이에 따른 인사가 2일 발표됐다.
한화증권은 통합 리서치센터장으로 우영무 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맡게 됐다고 밝혔다. 우 센터장은 서강대 경영학과와 뉴욕주립대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대우증권과 CLSA코리아증권, JP모간증권, 메디코프를 거쳐 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맡아왔다.
앞서 한화증권은 지난 6월1일 조직개편을 통해 리서치본부장으로 정영훈 본부장을 선임한 바 있다. 따라서 정영훈 본부장이 통합 리서치센터와 투자전략센터를 계속 총괄하게 됐다.
이날 인사에서 증권법인부 통합에 따라 법인주식 3팀장은 오응진 푸르덴셜투증권 법인주식팀장이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