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탤런트 홍은희가 오는 5일부터 라디오 DJ로 활약한다.
홍은희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5일부터 MBC 라디오 FM4U(91.9㎒)에서 오후 4~6시 방송되는 '홍은희의 음악동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은희는 그동안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에서 '삼색녀 토크쇼'를 진행한 바 있으며 지난달부터 MBC TV의 '원더우먼'에서 MC를 맡고 있지만 라디오 DJ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홍은희씨가 전부터 라디오 DJ를 꼭 해보고 싶어했던 만큼 이번 프로그램 진행에 큰 의욕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연기자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