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헐렁한 데님원피스로 '워스트드레서' 굴욕

입력 2010-07-02 09:08수정 2010-07-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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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3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토리 버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f(x)의 설리(사진=뉴시스)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가 워스트드레서로 선정되는 굴욕을 당했다.

Mnet '트렌드 리포트필-더 리얼'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톱스타들의 패션 스타일링을 면밀히 분석해 순위를 정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스타일링이 아쉬운 스타에 에프엑스의 사랑스러운 막내 설리가 뽑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모 행사장에 모습을 보인 설리는 체격보다 약간 크고 길이가 긴 데님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워스트드레서에 선정됐다.

한편 베스트드레서에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룩을 선보인 배우 전도연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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