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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지난 일 방송된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간미연을 비롯한 태양, 미쓰에이(miss A), LPG, 포미닛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간미연은 미르와 환상호흡을 맞추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일명 '원더걸스 2'라 불리며 화제가 된 4인조 걸그룹 '미스 에이'(miss A)도 이날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미쓰에이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만든 중독성이 강한 타이틀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섹시하고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태양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을 비롯해 '저스트 어 필링'(Just s feeling), '유어 마이'(You're my) 등 총 3곡의 스페셜 무대를 마련했다.
또한 일본 최고의 인기 아이돌그룹 캇툰(KAT-TUN)은 8월 6~7일 첫 내한공연에 앞서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 프로그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