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측 "2013년 초중고 무상급식 가능"

입력 2010-07-01 20:39

  • 최재혁 기자 freshphas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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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2013년까지 무상급식 대상범위를 초ㆍ중ㆍ고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곽 교육감은 1일날 취임 직후 지난달 9일부터 활동해온 취임준비위원회가 무상급식, 혁신학교, 교육비리척결, 학교정책 등 각종 교육정책에 대해 검토한 사항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준비위는 친환경 무상급식을 2011년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2년 초중학교, 2013년 초중고 전체로 확대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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