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1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CSR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CRS팀(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사회적 책임 활동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여행업계에서는 최초 시도다.
하나투어 대표이사 권희석 사장은 “CSR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중요한 책무이자 가치”라며 “전담 조직을 개설해 효과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1등 기업을 넘어 존경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