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ㆍ리니지2' 음성 채팅하며 즐긴다

입력 2010-07-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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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환경에서 게임 재미와 가치 제공

엔씨소프트는 게임 전용 보이스 채팅(키보드가 아닌 음성으로 대화가 가능한 채팅) 엔씨톡 리니지ㆍ리니지2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엔씨톡은 게임 이용자가 게임을 하면서 음성으로 의사소통을 할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다자간 음성 채팅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아이온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니지ㆍ리니지2 엔씨톡 서비스는 아이온 엔씨톡의 노하우로 게임의 보다 나은 재미와 편의를 유저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혈맹은 물론 일반 채팅시 최고 200명이 동시 대화가 가능한 음성 채팅방이 신규로 서비스 된다.

신규 서비스 오픈을 맞아 30일까지 리니지ㆍ리니지2 공식홈페이지에 링크된 페이지를 통해 엔씨톡과 관련된 ‘토론’, ‘아이디어ㆍ소감’ 코너에 참여하거나 엔씨톡을 설치하고 로그인 한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7일부터 30일까지 다채로운 오픈 기념 이벤트도 실시된다. 리니지 ‘메티스방의 봉인을 풀어라’ 이벤트는 엔씨톡 채팅방에 ‘메티스’라는 이름으로 생성된 방의 암호를 알아내는 이벤트로 입장한 선착순 35명에게 사은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리니지2 엔씨톡에서는 리니지2 게임운영자(GM)를 초대하는 채팅방을 만들고 실제 리니지2 GM이 채팅방을 찾아가는 ‘리니지2 GM이 간다’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은 GM이 제공해 주는 버프, 변신등의 혜택을 받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엔씨톡은 이미 아이온에 적용돼 게임의 재미를 한 단계 높여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리니지ㆍ리니지2 서비스를 통해 게임의 새로운 즐거움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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