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슴' 켈리 브룩 "수상스키 만만치 않네"

입력 2010-07-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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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브룩(30)

'명품 가슴'을 소유한 여성으로 평가 받는 영국 여배우 겸 모델 켈리 브룩(30)이 수상스키를 타며 또한번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브룩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카브리해의 바베이도스 해변에서 햇살을 한창 즐기고 난 후 수상스키에 도전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그의 얼굴은 수상스키를 타는 내내 잔뜩 겁에 질려 있어 수상스키에 능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브룩은 전 남자친구인 럭비스타 대니 시프리아니(22)와 결별한 후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주 초 바베이도스 해변으로 휴가를 떠났다.

브룩은 시프리아니가 호주 럭비팀과 계약함에 따라 호주에 남기로 큰 결심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22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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