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은 발산역 지점을 개설하고 1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발산역 지점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2분 거리에 자리잡아 지리적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내부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HK저축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HK저축은행은 개설기념으로 정기예금은 최대 0.3%포인트, 정기적금은 최대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재율 발산역 지점장은 "저축은행 영업점이 강남권에 집중돼 있어 상대적으로 강서지역 주민들은 저축은행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단기간 내 강서지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