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아내 김성은 비키니 뒤태 공개

입력 2010-07-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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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은 미니홈피
축구선수 정조국(FC 서울)의 아내 탤런트 김성은이 비키니 뒤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임신 7개월인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조국과 함께 괌에서 휴가를 보냈던 사진들을 게재했다. 김성은은 검은 비키니를 입은 상태로 완벽한 뒤태를 뽐내며 정조국과 함께 셀카를 찍은 사진도 올렸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작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첫 2세는 올 가을쯤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성은은 KBS 2TV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 '해피버스데이'의 MC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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