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7월 1일부터 '(무) 언제나 플러스 연금보험'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고객이 금융상황에 따라 3가지 적립방식(상승형, 하락형, 공시이율) 중 유리한 쪽을 선택해 안정적인 연금 자산 운용이 가능하다.
'언제나 플러스 연금보험'은 KOSPI200지수에 연동하는 주가지수연계보험으로, 일반적으로 지수상승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다른 상품과는 달리 상승형, 하락형 옵션을 모두 제공해 지수 하락시에도 수익 기회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아울러 상승형, 하락형 선택시 발생된 수익은 수익률과 관계없이 언제나 최저2%를 보장하므로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주가지수 예측이 힘들 경우에는 공시이율을 선택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데 공시이율 선택시에도 시중 금리 대비 경쟁력이 높으며, 복리 이자 적용을 통하여 효과적인 연금 운용도 가능하다.
적립방식은 매년, 사이버센터를 통해 수수료 없이 간편하게 상승형, 하락형, 공시이율 중 한가지를 선택, 변경할 수 있으며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기본보험료 50만원 이상 가입시에는 기본보험료의 0.5%, 100만원 이상 가입시 기본보험료의 1%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월납 최저 기본보험료는 15만원, 가입 연령은 15세부터~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