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솔로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재킷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공개된 사진에서 나르샤는 금발 머리로 변신해 몽환적이면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개성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나르샤는 이번 재킷사진에서 머리 색을 금색, 흑색, 붉은 색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며 천사와 악마, 성녀와 마녀를 오가는 강렬하면서도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앨범 제작 관계자는 "나르샤가 이전에 보여줬던 브라운아이드걸스 모습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컨셉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나르샤의 미니앨범 선공개 곡 'I'm in love'는 2일 공개되며,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은 8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동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