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차세대 집전화시장 공략을 위해 엔스퍼트의 'S200'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엔스퍼트의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후 1시20분 엔스퍼트는 전일보다 50원(-1.05%) 하락한 4700원을 기록중이다.
엔스퍼트가 개발한 홈 스마트폰인 'S200'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으로 오픈 마켓의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3G와 무선인터넷 와이파이(WiFi) 이종 네트워크 간 자유로운 이동과 호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