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지하 7층~지상 36층 2개 동 규모의 직주형 도심 주거복합단지로 아파트(128가구) 1개 동과 오피스텔 (207실) 및 오피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계약면적 123~124㎡의 오피스텔 151실 3개 타입을 7월 초 일반에 분양한다. 분양가는 시세와 비슷한 수준인 3.3㎡당 평균 1535만원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 평형이 전용면적 85㎡이하로 구성돼 바닥난방이 가능하며, 중소형 위주로 평면이 구성돼 있어 1~2인 대상 주거형 오피스텔로서의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오피스텔은 용산 국제업무지구 인근에 공급되는 유일한 중소형으로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될 용산링크를 통해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비롯해 용산역 아이파크몰 등이 지상과 지하로 바로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단지에서 바로 연결될 예정이며, 1호선 용산역과 4ㆍ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용산역~상암DMC역 경의선 복선 전철이 2012년에 개통되고 강남~용산 신분당선도 2017년 개통 예정이어서 전국 어디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청약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우리은행 창구 및 인터넷으로 청약을 받으면 된다. 청약금은 500만원이다.
계약금은 총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50%를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10일이며,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2년 7월로 예정돼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한강대교 입구 데이콤 건물 옆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