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를 공식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과 리까르도 마르띠넬리 베로깔 파나마 대통령 등 SICA 정상들이 29일 오전(현지시간) 파나마시티내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제 3차 한.SICA(중미통합체제) 정상회의를 마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도미니카 라파엘 프란시스코 알부르께르께 데 까스트로 부통령, 온두라스 포르피리오 로보 소사 대통령, 엘살바도르 까를로스 마우리시오 푸네스 까르따헤나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파나마 마르띠넬리 대통령 , 코스타리카 라우라 친치야 미란다 대통령, 과테말라 아바로 콜롬 까바예로스 대통령, 벨리즈 알프레도 마르티네스 총리.
SICA는 지난 1993년 파나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도미니카, 과테말라, 온두라스, 벨리즈 등 중미 8개국이 이 지역의 민주적 통합과 지역경제 통합을 총괄 조정하기 위해 발족한 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