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종합식품기업 제너럴밀스의 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너럴밀스는 29일(현지시간) 올해 4분기(3~5월) 순이익이 2억1190만달러, 주당 31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3억5880만달러(주당 53센트)보다 41% 줄어든 것이다.
특수 항목을 제외한 분기 순이익은 주당 41센트로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 감소한 35억7000만달러로 톰슨로이터가 사전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35억5000만달러를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