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왕자 프러포즈 받은 민영원 화제

▲사진=연합뉴스
탤런트 민영원(본명 조효경ㆍ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민영원이 두바이 왕자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민영원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는 두바이 왕자가 한국을 자주 오가는데 우연히 알게 된 민영원의 늘씬한 외모와 소탈한 성격해 반해 그녀에게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민영원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우연히 알게 돼 서로 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귀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