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고호경은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이뉴스'의 '비하인드 스타'에 출연해 힘든 시기를 이겨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고호경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도록 도와준 남자친구가 고맙다. 지금도 설렌다"고 전했다. 고호경은 하양수와 7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하양수는 지난 2000년 '떴다!! 그녀'를 통해 그룹 위치스로 데뷔했으며 같은해 MBC 강변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하양수는 지난 8일 고호경이 마이리틀밴드로 발표한 곡 '헬로 예스터데이'를 직접 프로듀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