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홍수아 이어 마른 사진 공개

입력 2010-06-30 01:05

▲사진=김빈우 미니홈피

배우 홍수아에 이어 김빈우도 마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빈우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김빈우 40kg대 다이어트 성공 사진'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빈우는 최근 한 케이블 방송에서 "아무리 바빠도 매일 40분씩 걷는 것은 절대 빼놓지 않는다"며 "요즘처럼 스케줄이 바빠서 휘트니스에 가지 못할 때는 드라마 촬영장에 트레이닝복을 챙겨가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4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에 가수 알리와 함께 무대에 올라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였던 홍수아는 무리한 연습으로 인해 허리디스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홍수아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마른 사진을 게재하며 "걷기도 힘들고 왜 자꾸 마르지"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