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마른 홍수아, 네티즌 관심 집중

입력 2010-06-3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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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수아 미니홈피
배우 홍수아가 최근 부쩍 마른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전보다 마른 사진을 올리며 "걷기도 힘들고 왜 자꾸 마르지..."라는 글을 올려 수많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수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홍수아가 알리의 '헤이 미스터(Hey Mr.)'로 알리와 함께 무대에 오르기 위해 댄스를 연습을 3주 정도 했다"며 "노래가 좋아서 무대에 서겠다고 했는데 너무 무리하게 연습을 해서 그때 허리가 좀 다쳤다. 지금은 병원에 다니면서 허리디스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살이 많이 빠져 보이니 건강에 유의하라"며 홍수아의 근황에 대해 걱정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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