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왕자가 프러포즈한 민영원 누구?

입력 2010-06-29 21:4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뉴시스

탤런트 민영원(26)이 두바이 왕자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바이 왕자는 한국을 자주 오가는데 우연히 알게된 민영원의 시원시원한 외모와 소탈한 성격해 반해 그녀에게 진지하게 교제를 제안했다.

민영원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 '찬란한 유산' , '바람불어 좋은 날' , '검사 프린세스'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쳐왔으며 평소 성격도 실제로 소탈하고 털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민영원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우연히 알게 돼 서로 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지만 서로 사귀거나 하는 사이는 아니다" 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