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부 신설, 조사부와 연수부 분리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7월 1일부로 현행 7개 부서(6부 1팀)를 9개 부서(6부 3실)로 개편하고 부서장 인사이동을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시장부를 신설해 회원사간 공정경쟁 유도 및 가맹점서비스와 소비자보호 업무를 강화했다. 교육조사부는 조사부와 연수부로 나눠 조사·연구기능 강화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교육·연수 전문화로 회원사 서비스를 제고했다.
협회 측은 회원사에 대한 업무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