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홍수아, 앙상한 모습에 누리꾼 "깜짝"

입력 2010-06-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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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위) 홍수아의 살빠지기 전후 모습(사진=미니홈피/뉴시스)

탤런트 김빈우와 홍수아가 깡마른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29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통통하고 건강미 넘치던 예전 모습과는 다르게 깡마른 몸매로 변신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빈우는 몸무게 40㎏대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최근 한 케이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리 바빠도 매일 40분씩 걷는 것은 절대 빼놓지 않는다"며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탤런트 홍수아도 최근 부쩍 마른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핼쑥한 모습의 사진과 함께 "걷기도 힘들고 왜 자꾸 마르지…"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 홍수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홍수아가 무리한 춤 연습으로 허리를 다쳐서 허리디스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살이 빠진 이유를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원래도 날씬했는데 지금은 뼈만 남은 것 같다", "진짜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건강 잘 챙겨라" 등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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