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고독한 귀족으로 변신…펜싱 칼 들고 카리스마 발산

입력 2010-06-29 13:32

  • 조승예 기자 sysy@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손담비 공식 홈페이지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가 펜싱 칼을 든 카리스마 귀족으로 변신했다.

손담비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에 섹시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고독하고 강한 분위기의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의 소속사인 플래디스 측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손담비의 모습을 하나의 키워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며 "지금 공개된 사진 컷은 팔색조 손담비를 보여줄 일부에 불가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는 내추럴하고 발랄한 모습에서 고독하고 우아한 모습까지 손담비의 모든 매력이 담겨있으니 많은 기대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손담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사진과 티져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