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의 모습(좌측)과 현재 모습 (사진=홍수아 미니홈피)
홍수아가 미니홈피에 부쩍 핼쑥해진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홍수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운전연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1장을 올렸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걷기도 힘들고 후…왜 자꾸 마르지"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홍수아는 2009년 12월에 촬영한 사진과 비교해 부쩍 마른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렇지 않아도 말랐는데 너무 많이 빠진것 같다" , "너무 힘들어서 그런 거 아니냐" , "어디 아픈 사람 같다" 등의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것 같다" , "날씬한 몸매가 부럽다" "운동을 해도 날씬해지지 않는 내 몸과 비교해 너무 다르다" 등의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