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어스 랩의 ‘올해의 제품상’ 수상한 제품
삼성전자는 29일 미국의 사무기기 평가 전문기관 바이어스 랩(Buyers lab)이 선정한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한 A3 디지털 복합기 2종(C9350ND/C9250ND)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복합기는 빠른 출력 속도와 뛰어난 경제성, 손쉬운 설치와 관리 등으로 바이어스 랩이 선정한 2010년 올해의 제품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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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도우미가 미국의 사무기기 평가 전문기관 바이어스 랩'이 선정한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한 A3 디지털 복합기 2종(C9350ND/C9250ND)을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A3 사이즈의 대형 문서까지 출력 가능한 '멀티익스프레스'는 문서 관리 솔루션과 네트워크 기능, 대규모 출력 환경에 걸맞은 강력한 성능으로 대규모 기업 문서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하드디스크도 250GB짜리를 내장해 다양한 문서관리 솔루션을 탑재할 수 있다.
이외에도 A4 사이즈 기준 분당 각각 35/25매의 빠른 컬러 출력 속도와 양면 인쇄 기능, 대용량 급지 장치 등의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 IT 솔루션 사업부의 박용환 전무는 "앞으로도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경제성, 편의성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강력한 성능의 제품과 삼성의 기업용 솔루션을 결합한 혁신적인 프린팅 솔루션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 확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