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션, "재범에게 연락한 이유는…" 해명

▲사진=연합뉴스

남성 2인조 그룹 지누션 출신 가수로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중요 직책을 맡고 있는 션이 2PM 전 멤버 재범에게 접촉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션은 26일 트위터를 통해 재범에게 "재범아, 지누션의 션 형인데 DM(비공개 댓글 기능)으로 연락해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YG 측에서 왜 재범에게 접촉하나" "재범과 YG가 손잡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며 화제가 되자 션은 "재범이와 연락하려는 것은 개인적인 일"이라며 추측성 글들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재범은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을 위해 지난 18일 입국한 상태이며 당초 22일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연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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