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박시연과 방송 하고 싶다" 깜짝 고백

입력 2010-06-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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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박시연을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비쳐 관심을 끌고 있다.

이기광은 28일 방송된 MBC'놀러와'에 출연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 새로 영입하고 싶은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배우 박시연이라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박시연을 영입하고 싶다"며 "너무 예쁘고 성격도 좋다고 들었다"며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박명수는 얼마전 방송에서 실제키가 드러난 이기광에게 "박시연 키가 너보다 크면 어떡하냐"며 놀렸고 이기광은 "아직 모르는 일"이라며 발끈했다.

이기광은 박시연 외에도 '뜨형'에 영입하고 싶은 멤버에 개그우먼 정주리와 오프라 윈프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일밤의 코너 '뜨형'의 멤버 8명(박명수, 탁재훈, 김구라, 한상진, 박휘순, 노유민, 싸이먼디-쌈디, 이기광)이 모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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