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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사진=연합뉴스)
차두리는 '키커'와 한 인터뷰에서 "내일 신체검사를 받고자 글래스고로 넘어가며 계약을 마무리 지으면 2주간 한국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었던 차두리는 시즌이 끝나면서 계약이 종료됐고 새로운 팀을 찾는 중이었다.
차범근 전 프로축구 수원 감독은 기자들에게 "차두리가 영어권 국가에서 뛰고 싶어한다"고 말해 차두리의 셀틱 이적설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차두리가 셀틱으로 이적한다면 기성용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