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컴백과 동시 성형의혹 날벼락

입력 2010-06-29 01:43수정 2010-06-2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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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MC로 복귀한 티파니(왼쪽)(사진=방송 캡처)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복귀와 동시에 성형의혹에 휩싸여 골머리를 앓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MC로 복귀했다. 그동안 성대결절로 고생을 하던 티파니는 최근 증상이 악화돼 임시 휴가를 받은 후 이날 공동 MC인 유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이날 방송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티파니의 모습이 예전과는 조금 다르다며 성형의혹을 제기한 것. 이들은 "말할 때 입을 거의 안 움직인다", "얼굴이 좀 붓고 표정이 어색했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화장법이 달라져서 그렇다", "억지로 성형설 논란을 만들지 마라"며 성형의혹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같은 그룹의 서현 등 다른 가수들이 성대결절로 자리를 비운 티파니를 대신해 이 프로그램 MC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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