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중인 조지 크레이그(왼쪽)와 엠마 왓슨(사진=뉴매거진)
프랑스 출신 여배우 엠마 왓슨이 동갑내기 가수 조지 크레이그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영국 연예지 뉴매거진이 27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현재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것.
엠마 왓슨은 그간 조지 크레이그와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엠마 왓슨은 최근 영국 글래스턴 베리 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조지 크레이그와 사귀는 것은 맞지만 아직 서로를 부르는 애칭은 없다"고 밝혔다.
엠마 왓슨은 "크레이그와 버버리 화보를 촬영을 통해서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마 왓슨이 출연하는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는 올 11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