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6000만달러규모 적도기니 복합건물 공사 수주

입력 2010-06-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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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은 아프리카 적도기니(적도기니 공화국) 몽오모 리더스 클럽(Mongomo Leader's Club) 건축 사업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적도기니 'Mongomo Leader’s Club' 건축은 총 공사 규모가 6000만 달러(한화 약 730억원, 매출대비 9.3%)로 4층 규모의 첨단 복합시설(연면적 7,547m²)을 건축하는 사업이다.

발주처는 적도기니 국영기업(ABAYAK S.A.)이고,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2개월이다. 선수금은 30%인 1800만 달러(약 219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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