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다의 기업가치가 6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거대 럭셔리기업 프라다의 기업가치가 60조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델라세라를 인용, 프라다의 기업가치가 40억유로(약 59조5000억원)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금융전문가들이 예상한 기존 전망치 30억~40억유로를 넘어서는 것이다.
프라다는 2개월 전 지안프랑코 마테를 상장 책임자로 영입하는 등 상장을 적극 모색하고 있는 상태다.
프라다는 상장 조건을 유리하도록 하기 위해 단기 매출을 60~75% 늘리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