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비욘세 색조화장품 론칭

입력 2010-06-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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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오는 30일 비욘세 색조화장품 브랜드 ‘데레온’의 두 번째 라인 ‘데레온 스노우 화이트룩’을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의 첫 코스메틱브랜드 ‘데레온’을 론칭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올해는 여름철 피부를 하얗고 투명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노우 화이트룩’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

기존 데레온 시즌 1이 얼굴 라인을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 론칭하는 시즌 2 ‘데레온 스노우 화이트룩’은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선스프레이, 선팩트 등을 구성해 여름 메이크업에 초점을 맞췄다.

30일 오전 0시 50분 론칭하는 ‘데레온 스노우 화이트룩’은 베이스, 컨실러, 파운데이션,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볼터치 등 메이크업 풀세트 총 8종으로 구성했다. 자외선차단, 주름개선, 미백, 피지케어 성분이 함유돼 피부가 햇빛에 쉽게 노출되는 여름철에도 화사하고 산뜻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자동전화주문 이용시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해 8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론칭을 기념해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휴가지에서 소품가방으로 유용한 ‘바비팻 멀티백’을 전 구매고객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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