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구조조정 대상 상장사 동반 급락

입력 2010-06-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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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설이 돌고 있는 기업들이 동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남광토건은 28일 오전 9시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0%(575원) 급락한 3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재영솔루텍, 톰보이, 성원파이프, 중앙디자인도 동반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일건설과 중앙건설, 벽산건설, 엠비성산도 10~13% 가량 급락하고 있다.

올해 초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가 개선 기간 동안 거래가 정지된 네오세미테크와 조회공시 해소까지 한국거래소가 매매거래를 정지시킨 성지건설은 주가가 하락하지 않았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5일 '기업신용위험평가 결과'와 관련해 워크아웃설이 나돈 11개 기업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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