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내 소원은 강동원과 데이트하는 것" 고백

입력 2010-06-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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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강동원과 하루 동안 데이트 하고 싶다"는 소원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간미연은 지난 25일 열린 QTV 감성 리얼리티 '여자만세-더 늙기 전에 도전할 101가지 것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리얼 버라이어트 출연을 알렸다.

이날 간미연은 "만약 남자연예인을 '여자만세' 게스트로 초대한다면 어떤 분이 왔으면 좋겠는가"라는 질문에 "강동원씨랑 하루 동안 데이트해보고 싶다"며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간절한 바램을 드러냈다.

이에 옆에 있던 정선희는 "이제 간미연씨, 겁나는 게 없나 보다"고 재치 있게 대꾸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그동안 중국에서 활동 해온 간미연은 이번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여자만세'를 통해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간미연은 오는 7월 1일 디지털 싱글앨범을 통해 국내 가요계에도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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