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06-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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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26일 일본 도쿄 긴자(銀座)의 야마하홀에서 첫 현지 팬미팅 '러브레터'에 앞서 기자회견 자리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김하늘은 MBC 새 수목극 '로드 넘버 원'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