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기광, 박명수 보다 단신 굴욕

입력 2010-06-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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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형제들'에 출연중인 이기광(왼쪽)과 박명수 (사진=연합뉴스)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개그맨 박명수보다 키가 작다는 사실이 공개되는 굴욕을 겪었다.

박명수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의 '가상MT 편'에 출연해 이기광에게 키를 공개할 것을 제안했고 멤버들 사이에서 논란이 커지자 이기광은 이를 받아들였다.

박명수 보다 단신임이 밝혀진 이기광은 "내 키는 170cm"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내 키가 168cm인데 네가 어떻게 170cm가 되느냐"라고 발끈해 이기광은 또 한 번 굴욕을 당했다.

이어 탁재훈은 끝까지 170cm라고 우기는 이기광에게 "힐을 신으면 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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