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쳐
허정무 감독도 끝내 울어버렸다.
경기가 끝난 뒤 허정무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다 눈물을 보였다. 한국은 우루과이를 맞아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아쉽게 8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27일(한국시각) 우루과이를 맞아 16강을 치른 축구국가대표팀은 대등한 경기를 하고도 수아레스에게 아쉽게 두골을 내줘 2-1로 석패했다.
허정무 감독도 끝내 울어버렸다.
경기가 끝난 뒤 허정무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다 눈물을 보였다. 한국은 우루과이를 맞아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아쉽게 8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27일(한국시각) 우루과이를 맞아 16강을 치른 축구국가대표팀은 대등한 경기를 하고도 수아레스에게 아쉽게 두골을 내줘 2-1로 석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