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06-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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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반포지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공연 중인 김장훈은 재치 있는 멘트로 관중석의 호응을 얻고 있다.
"나는 속이 좁아서 16강으로 만족을 못한다. 적어도 4강은 가줘야 하지 않겠냐"며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