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29)
브라질 출신 톱모델 지젤 번천(29)이 출산 후 단지 2개월만에 찍은 비키니 화보 속에서 멋진 몸매를 드러냈다.
번천은 지난 2월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칼제도니아(Calzedonia) 비키니를 입고 찍은 화보 속에서 유연한 포즈로 아름다운 신체 곡선을 뽐냈다고 데일리메일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모델인 번천은 산후 후유증 하나 없이 완벽한 몸매와 포즈로 칼제도니아 2010 봄/여름 광고 캠페인 모델로써 나무랄데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임신 후 불은 체중 감소 비법에 대한 질문에 "벤자민이 태어나기 전 2주간 쿵푸를 배웠으며 일주일에 한번씩 요가를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와 결혼한 번천은 그해 12월 아들 벤자민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