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株, 북한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

입력 2010-06-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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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관련주들이 북한의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하락장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45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보다 275원(7.83%) 상승한 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퍼스텍은 전일보다 110원(4.24%) 오른 2705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빅텍, 한일단조, 기산텔레콤 등도 동반 상승세다.

북한은 북한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북측 내륙 서해상에서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는 이번 북한의 행동에 대해 단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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