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한국시간) 오전 3시30분부터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E조 3차 예선 카메룬과 네덜란드의 경기가 1대2로 종료됐다.
네덜란드의 판 페르시 선수가 전반 35분에 첫 골을 넣은데 이어 카메룬의 에토오 선수가 후반 20분에 동점골을 터트렸지만 네덜란드의 훈델라르 선수가 두 번째 골을 넣으면서 네덜란드가 승기를 거머쥐었다.
25일(한국시간) 오전 3시30분부터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E조 3차 예선 카메룬과 네덜란드의 경기가 1대2로 종료됐다.
네덜란드의 판 페르시 선수가 전반 35분에 첫 골을 넣은데 이어 카메룬의 에토오 선수가 후반 20분에 동점골을 터트렸지만 네덜란드의 훈델라르 선수가 두 번째 골을 넣으면서 네덜란드가 승기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