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커라인BBS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이 대표팀 최고의 꿀벅지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 3에서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회원 1,056명을 대상으로 '월드컵 국가대표 중 최고의 꿀벅지 선수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지성이 1위를 차지했다.
박지성은 총 363표을 받아 34%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앞서 박지성은 남아공월드컵 출전 전 국가대표팀의 정장을 맞출 당시 허벅지 사이즈가 23인치인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준 바 있다.
박지성에 이어 기성용이 203표로 2위에, 차두리가 176표로 3위에 각각 랭크됐다. 뒤를 이어 4위는 이청용이, 5위는 박주영이, 6위는 안정환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